원금 보장되는데 이자 年 11%…ELD 가입해 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서 어디에 돈을 넣어야 하나 고민 많으시죠?
그런데 ‘원금은 보장되면서도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예금 상품, 들어보셨나요?
바로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지수연동예금(ELD)’입니다!
ELD가 뭐예요?
어려운 거 아니에요?
ELD는 Equity-Linked Deposit의 줄임말이에요.
이건 그냥 쉽게 말해서,
“코스피 200 같은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이자가 달라지는 정기예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원금이 보장된다는 거예요. 주가가 떨어져도 원금은 깎이지 않아요. 그게 ELD의 가장 큰 매력이죠
정기예금보다 이자가 훨씬 높다구요?
맞습니다.
요즘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정기예금 이자가 2~3% 수준인데요, ELD는 상황에 따라 최고 연 10% 넘는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국민은행의 ‘KB Star 지수연동예금’은 코스피 200 지수가 1년 동안 딱 10% 오르면 최고 연 11.5% 이자를 줍니다!
물론 조건은 있어요.
지수가 너무 많이 오르거나(10% 넘으면), 오히려 떨어지면 이자는 낮아질 수 있어요. 그래도 정기예금보다 훨씬 다양한 수익 구간이 있어서 기대할 만한 상품이랍니다.
조금 더 안정적인 상품도 있어요
“나는 너무 복잡한 건 싫어요~” 하시는 분 계시죠?
그런 분들께는 신한은행의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을 추천드려요. 조건이 정말 간단해요!
1년 후 코스피 200 지수가 오르면 → 2.55% 금리
지수가 떨어지면 → 2.38% 금리
복잡한 조건 없이, 그냥 결과만 보면 되는 구조라
처음 ELD에 도전하시는 분들께 딱이에요.
원금은 지켜줘요!
단, 중간에 깨면 손해예요!
ELD는 만기까지 유지해야 원금이 보장됩니다.
보통 6개월 또는 1년짜리 상품이 많아요.
중간에 해지하시면?
중도해지수수료가 생겨서 원금 손해가 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나는 중간에 돈 안 뺄 거야~” 하시는 분들만 가입하시는 게 좋아요.
예금자 보호도 됩니다!
ELD는 은행에서 판매하는 예금 상품이기 때문에, 혹시 은행이 망하더라도 예금자 보호 제도에 따라
9월부터는 최대 1억 원까지 원리금을 보장받으실 수 있어요. 이 점도 정말 든든하죠!
마무리하며 – 이런 분들께 ELD 추천드려요
● 정기예금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원하시는 분
● 주식 투자까지는 부담스럽지만 지수 움직임에는 관심 있는 분
● 만기까지 자금을 묶어둘 수 있는 분
● 원금 손실 없이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분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 또는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충분한 사전 검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